성경과 나

말씀: 히브리서 11장 23-28절요절: 히브리서 11장 28절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오늘은 영화로도 많이 제작되고 성경 인물 중에 가장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모세의 믿음을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집에 가서 이집트 왕자 1편이나 십계를 부모님과 함께 보셔도 좋습니다. 지난 주 이요한 선생님이 히브리서 11장 17절에서 22절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인생을 '믿음'이라는 꼬치로 꿰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혹시 더 구체적으로 3가지를 말씀하셨는데 기억하시나요? 네, 부활, 축복, 꿈이었습니다. 오늘 히브리서 11장 23절에서 28절도 모세의 삶을 '믿음'으로 꿰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담대함, 고난받음..

오늘 함께 나눌 믿음의 주인공은 ‘십계’, ‘이집트 왕자’, ‘엑소더스’ 영화로도 잘 알려진 월드스타 모세입니다. 모세를 통해 믿음의 사람이 갖게 되는 담대함, 인내, 구원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우리도 모세처럼 담대하고 인내하고 구원을 가진 믿음의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1. 담대함27절 상반절입니다. 먼저 모세는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잠언 19장 12절은 왕의 노함이 사자의 부르짖음 같다고 합니다. 모세가 상대했던 애굽의 바로는 보통 왕이 아니었습니다. 이사야서 52장 4절을 볼 때 포악한 앗수르인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는 아홉가지 재앙으로 나라가 거덜나는데도 이스라엘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신하들도 심지어 아내와 자식들도 그 앞에서 무서워 떨었을 것입니다. 사람을 산 채로 용광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