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1장 1-4절: 주기도문(2020.03.12)
1절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기도는 신과 인간의 자유로운 대화인데 가르침을 주고 받을 필요가 있을까? 마치 연애하는 것처럼 서로에게 끌리고 무슨 말이든 터놓고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신과 인간 사이의 간극은 인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클 수 있다. 신을 향한 인간의 모든 행위가 신께 결코 도달할 수 없는 몸부림일 수도 있다.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위대한 세례 요한이 신께 올바르게 접근하는 기도를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쳤다고 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유일한 하나님의 아들이 그들에게 올바른 기도를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이 드러날 때..
매일성경
2020. 3. 1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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