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는 성경에 대한 자신의 무지와 무관심, 무감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여전히 그 문을 굳게 닫고 있다. 그나마 미래에 대한 예언들, 천사들, 악령들을 인지하고 좀더 연구해보고자 결심한 것에 의의를 두고 싶다. 주님 앞에 가기 전까지 그 문이 좀더 열리길 기도해본다. 1절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이스라엘이 왜 지면에서 끊어지지 않고 영토도 없이 2천 년을 유지해 올 수 있었을까? 1절 말씀은 한편으로 그것이 이스라엘을 호위하는 천사가 큰 군주 미가엘, 즉 천사장이기 때문임을 보여준다.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나라가 잘 되고 박해하는 나라..
여전히 성경이해가 피상적이고 무딘 느낌이 든다. 이미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어떻게 현실에 적용시켜야 할지 캄캄하다. 재앙의 시대 하나님을 더욱 의지해야 마땅한데 다니엘서 말씀에 도통 집중이 안 된다. 그래도 아침 말씀 묵상 시간을 끝까지 밀고 나가야겠다. 정 이해가 안 되면 그냥 성경본문을 타이핑이라도 해야겠다. 성령께서 진리의 빛을 비춰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28절 북방 왕은 많은 재물을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가리니 그는 마음으로 거룩한 언약을 거스르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고 본토로 돌아갈 것이며 29절 작정된 기한에 그가 다시 나와서 남방에 이를 것이나 이번이 그 전번만 못하리니 30절 이는 깃딤의 배들이 이르러 그를 칠 것임이라 그가 낙심하고 돌아가면서 맺은 거룩한 언약에 분노하였고 자기 땅에 돌아..
다니엘서는 어렵다. 환상과 비밀과 묵시와 예언이 가득하다. 해석하다가 엉뚱한 길로 빠지기 일쑤다. 내겐 올바른 길로 갈 영성과 지성이 부족하다. 사람을 겸손하게 만드는 책이다. 그저 뛰어난 사람들이 지나간 길을 멀리서 뒤따라 슬쩍 훑어보는 수밖에 없다. 1절 바벨론 벨사살 왕 원년에 다니엘이 그의 침상에서 꿈을 꾸며 머리 속으로 환상을 받고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 2절 다니엘이 진술하여 이르되 내가 밤에 환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때는 바벨론 벨사살 왕 원년이다. 다니엘은 침상에서 꿈을 꾸었다. 꿈에서 머리속으로 환상을 받아 그 꿈을 기록했다. 밤에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었다. 하나님의 신이 수면을 운행하시던 창세기 1장 2절 말씀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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