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 중, 야곱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고 파란만장하다. 한 절 한 절 따라가며 야곱의 삶을 그려보고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생각해 보았다. 제 1장 선택 (창세기 25:19-34, 26:34, 35) 25장 19절. 이제 성경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에게 초점을 맞춘다. 아브라함은 약속의 자녀 이삭을 위해 오래 전에 이스마엘을 내쫓았고 죽기 전에 후처를 통해 얻은 여섯 아들도 내보냈다. 아브라함 말년의 믿음은 약속과 인정 사이를 사정없이 자르는 칼이었다. 이삭은 나이 사십에 사촌의 딸 리브가와 믿음으로 결혼했다. 그리고 결혼 후 20년 동안 임신하지 못하는 아내를 위해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이런 이삭의 간구를 들으셔서 마침내 리브가가 임신했다. 결혼 초기 이삭..
26절 그들이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27절 예수께서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28절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 거라사인의 땅, 이방인의 땅이다. 거기 귀신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님과 만났다. 옷도 입지 않고 집에 거하지도 않고 무덤 사이에 거하던 자였다. 옷은 겉으로 드러난 정신의 상태다. 피곤하고 불안하면 옷차림부터 흐트러진다. 의욕이 떨어져도 그러하다. 귀신에게 완전히 통제력을 빼앗긴 사람은 옷 입기를 거부..
22절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예수님은 자주 어부 출신 제자들과 배를 타고 이동하셨다. 갈릴리 바다라고 불리는 드넓은 호수를 가로지르는 것은 일상다반사였다. 여행 곧 떠남은 항상 설렘과 기대를 동반한다. 동행에 따라 그런 감정은 극도로 증폭되는데 하물며 신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라니! 40대 중반에 업종과 품목을 바꾼 해외영업을 하고 있는 자신이 전혀 다른 동네로 건너 가기 위해 노를 젓고 있는 것 같다. 나를 이곳으로 끌고 온 동료와 함께 일하는 후임이 있지만 중요한 결정과 실적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그래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거기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님의 명령으로 떠난 여행은 주님의 결정에 따르고 그 책임도 주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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